봉화군 주민복지과(재해구호 담당)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21일 10개 읍·면에 사전대피자용 간식을 배부했다.
지난 20일 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21일 군 주민복지과(재해구호 담당)에서는 발빠르게 읍·면에 사전대피자용 간식을 미리 배부했다.
이번 간식은 컵라면 190박스, 두유 536박스 등으로 집중호우 대비 위험상황 시 임시주거시설(마을회관 등)에 대피하게 될 사전대피자들에게 지원됐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