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가 지난 26일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시지부 회원, 시 건축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상가 및 주택 주변 도로에 대해 집중 정비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노후간판, 유해광고물 등이며 노후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불법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했다.  최성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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