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지난 26일 산북면 지내2리 마을회관을 방문,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해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지적민원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내용 등 부동산 관련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했다.  한편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다음달 가은읍 민지리, 오는 11월 산양면 위만리 등 연말까지 매달 1회 찾아가는 지적민원 서비스를 이어나가 읍·면 주민들의 민원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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