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새마을회는 지난달 26일 생활환경 주민인식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은 내성천 주차장 입구부터 호골산 일대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친환경 세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주민의 자발적 환경보전 실천으로 환경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최기영 회장은 "봉화군새마을회가 앞장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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