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도촌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멜론농장에서 멜론 수확 체험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공동체인 학부모의 멜론농장에서 이뤄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멜론이라는 작물에 대해 학부모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학생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멜론을 수확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학교 급식 시간 메뉴에 반영해 나눠 먹으며 음식에 대한 보람과 나눔의 가치를 느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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