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이해 영양고추유통공사와 함께 직원 및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수칙이 담긴 홍보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일상생활 속 내 정보를 지키는 습관`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지에 담긴 생활수칙에는 △내 계정 정보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기 △출처가 불분명한 의심스러운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하기 △택배송장, 신용카드 영수증 등의 개인정보 유출 주의 등이 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보호주간을 통해 군민들이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수칙 준수에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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