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일 연희의 숲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시책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센터의 연중행사의 공연 예술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해 중증장애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시민과 장애인이 차별 없이 하나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귀룡 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사회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