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비안면 자락리 최식·김영애 부부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백미(10㎏) 10포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부부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도 100만원을 기탁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식·김영애 부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금순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