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음식점 15곳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군이 선정한 일반음식점 15곳이 참여하며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1대 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경영관리, 마케팅, 배달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식자재유통 관리, 푸드테크적용, 주방환경개선 등 총 8개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외식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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