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풍물단이 지난 3일 제16회 전국 풍물&난타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연대 단장은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한 결과"라고 말하며 동참한 단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금천 풍물단은 각종 풍물대회 활동 및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군민체전 등 지역 내 행사 참여 등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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