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5일 개최한 `2024 경주 황금정원나들이 시민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장애인 3명(방병철, 전진순, 전희정)과 사회복지사 2명(박미옥, 심영선)이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해 21개국 정상들이 경주에 모여 하나가 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천마의 비상` 정원을 만들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시민참여정원과 다채로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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