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이하 공단)이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올해 수산인더스트리, 고도기술 등 협력사 5개 사 대상 위험성평가 절차서 개정, 유해위험요인 도출 등 기술지도를 통해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했으며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제안·신고제도, 위험성평가가 반영된 관리감독자 순회점검, 안전보건 강조주간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향후 스마트 안전작업장 구축 등 재해예방과제 발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공단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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