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청량산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기획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참여 기관 공모 사업에 청량산박물관이 선정돼 진행됐다.  대형 버스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전시버스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물과 체험 콘텐츠를 담아냈으며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인형에 대해 깍아방, 이어방, 찾아방 등 세 개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시 내용과 연계해 특별 제작된 교육 키트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봉화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등 6개 유아 교육 기관의 71명 어린이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5회차 수업으로 나눠 참여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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