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점촌중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가상공간) 활용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프로그램인 `지니버스`를 통해 실시했다.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의 종류와 건물번호 부여 체계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길찾기를 해보는 등 게임형식의 실습과 퀴즈풀이로 진행했다.  전종석 종합민원과장은 "한국형 주소 체계의 우수성과 도로명주소 편의성에 대해 계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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