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 게이트볼팀 봉사단은 지난 17일 게이트볼장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서면 게이트볼팀 봉사단은 남자 회원 20명(학바위 봉사단), 여자 회원 20명(주암 봉사단)으로 총 40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달 1회씩 게이트볼장 주변 및 학산리 용연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박양식 단장은 "청도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환경보호 활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태 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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