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은 2024 상주세계모자 페스티벌 연계 특별전 `조선의 핫잇템! 갓(Gat)`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축제 종료 이후에도 연장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 시대 대표적인 모자인 `갓`을 주제로 그 역사와 의미, 시대적 변천 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다.  전시의 연장기간은 이달 19일에서 오는 11월 10일까지이다. 전시를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특별전시실이며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우리가 몰랐던 갓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연장 전시에 많은 시민이 들여다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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