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센터 동아리 `나 그리고 우리`가 지난 19일 `2024년 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해 비공연동아리(체험부스) 부문에서 영주시장 상인 `은상`을 수상했다.
`K-컬쳐, 드리밍 월드`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나 그리고 우리`는 `나만의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기술심사, 호응도, 동아리 화합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뽐내고 상까지 수상한 우리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