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사랑의 쌀 100㎏과 신라면 10박스(5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현재 평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6개의 정규과정, 2개의 특강과정과 2개의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이용자는 180여명에 달한다.  특히 신임 임원 선출 후 주민자치센터 내 이용자의 불편사항 청취를 위해 소통함을 설치해 댄스스포츠 고급반을 계획보다 1개월을 연장해 이용자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안동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상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대동난장` 화합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 전원 모두 참여한 `평화동의 날`에는 정성스럽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더욱 화합하는 평화동이 되는데 기여했다는 칭송이 자자하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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