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5년도 본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대가면을 시작으로 정책소통간담회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초에 지역의 주요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본예산에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읍·면장이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읍·면의 주요사업`을 설명했으며 군수, 군의원,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들의 군정 이해 및 참여도를 높여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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