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GSIA)는 지난 22일 42경산 교육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니텍의 추교관 대표이사를 초빙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재난 안전 기술과 위니텍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추교관 대표이사는 ㈜위니텍을 설립하고 재난 안전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국내외 다양한 재난 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추 대표는 "취업보다 창업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대기업 취업이 유일한 답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과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오는 2025년에 진행될 `42경산` 3기 과정을 위한 1차 라피신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라피신 참여를 위한 온라인 테스트는 `42경산` 홈페이지에서 365일 24시간 상시 응시가 가능하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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