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서벽의용소방대, 햇살찬요양원은 지난 25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대상가구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증상을 앓고 있는 부부의 집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벽의용소방대원 15명, 햇살찬요양원 직원 5명, 지역주민 6명을 포함한 총 26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장원경 면장은 "살기좋은 춘양면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지원과 활동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