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대상 16가구를 방문해 식사와 영양관리를 위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을 하며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와 식사 해결을 위한 10여종의 국과 반찬을 제공했고 취약계층 대상자들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며 개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살고 있어 반찬을 해 먹기가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인데 다양한 메뉴의 반찬들을 지원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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