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소속 허성희 소방위가 지난달 30일 열린 `전국 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 우수 수사사례 발표대회`에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수사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들이 참석해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수사기법을 발표했다. 허성희 소방위는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수사기법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유현 서장은 "경주소방서 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조사 업무에 더욱 매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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