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일 점촌5동 지역 내 17개 경로당과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센터에서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빵` 25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빵`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회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문경시가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덕 동장은 "김정이 회장님과 김현아 사무국장님 그리고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봉사도 결코 헛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밝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