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일 제2회 상주 곶감배 전국 댄스스포츠 및 실용댄스 대회에서 중동한마음건강센터 해피라인댄스팀과 사벌문화복지센터 핫라인댄스팀이 출전해 각각 실용댄스 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용댄스 부문 총 18개 팀이 참여해 `행복문화교실` 수강생들이 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게 됐다.  시는 현재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라인댄스, 헬스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라인댄스는 완료 지구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며 동아리를 자체적으로 운영을 할 만큼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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