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중앙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트(생필품 키트)박스 1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10만원 상당의 희망 키트 꾸러미는 식용유, 김, 즉석식품, 롤휴지 등 20종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약목중앙교회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노력해왔다.  박종환 목사는 "우리 이웃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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