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실적 도내 시부 3위를 기록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기문 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산해 함께 사는 영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영천시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