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협은 봉화군과 봉화군의회의 지원으로 국내인력(부산시)과 캄보디아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지난 5월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지역 내 농작업에 투입했다.  그동안 사과적과, 감자, 고추, 생강 수확 등 200여 노령·영세농가에 1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해 지금까지 6500품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국내 인력과 해외 인력이 다국적 작업팀을 꾸려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했으며 농가의 편의를 위해 직접 인력 수송과 아침, 점심, 새참까지 제공해 농가의 호평을 받았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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