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문경새재 옛날찹쌀떡은 성금 200만원을, 새재당은 성금 300만원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권영길·권오재 대표는 입을 모아 "문경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탁받은 성금 5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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