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7일 문경시자율방범대와 점촌역, 문화의 거리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과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앞서 가을에 열린 축제장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한 정형섭 문경자율방범대 연합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을철 수확기인 만큼 바쁜 일손으로 인한 감시 부재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시민대상 절도 범죄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편의점·무인업소, 여성안심귀갓길, 주택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 위주로 순찰을 전개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