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일 영덕 창수전시림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감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산림사업장의 다양한 작업환경과 근로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보다 산업 재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보건 문화의식 향상 및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근 소장은 "산림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성을 염두에 두면서 안전보건 수칙을 지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