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협은 지난 8일 농가주부모임회원과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봉화군 지역 내 홀몸어르신, 취약농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60가구를 선정해 정성이 담긴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만우 조합장은 "정성이 담긴 국과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