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13일 이장협의회 회원 및 초전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초전면 이장협의회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주민 홍보 강화, 산불 고위험 지역 예찰과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매일 2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곽호창 면장은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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