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14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오는 12월 31일까지의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산불 비상근무를 앞두고 회의를 실시했다.
배해석 읍장은 성주읍의 35개 마을별 담당 공무원들에게 산림연접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예찰 활동을 하도록 하고 비상근무 시 산불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해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배해석 읍장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성실한 비상근무를 통해 단 한 건의 산불 발생도 없는 안전한 성주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