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5일, 16일 `2024 어쩌다 홍대 시즌2`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어린이와 학생 특히 고생한 수험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및 공연으로 구성했다.
지난 15일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꾸몄으며 포토존 및 각종 체험(우주놀이터, 야광팔찌,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16일에는 학생 및 주민들에게 레크레이션, 댄스공연, 별의별 노래방, 인디공연, LED&레이저 트론댄스, 다함께 빙고 등으로 지친 일상 속에 잠시나마 기쁨을 줄 수 있었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어쩌다 홍대 축제와 같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해 나갈 것이며 모든 주민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