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사회적경제 상생투어`가 시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상생투어는 세 가지 주제로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로컬문화 투어인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지키는 어벤져스 되기!`, 친환경 및 전통소재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기업 투어 및 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에코워리어 되기!`, 지역 소멸 문제 해결 사례 탐방 및 지역청년단체 활동인 `지역문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 되기!`로 진행됐다.  특히 포은 정몽주와 서원이야기 및 시안미술관 전시 해설 관람, 최무선과학관-만취당 고택 관람, 보현산댐 출렁다리·도자기 만들기·천연염색 체험, 한의마을 교육장의 원예힐링체험, 별빛걷기대회 참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이 크게 호응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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