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3일 그린환경센터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환경관리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화합 한마당 체육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환경관리원들이 모두가 모여 체력단련을 하는 날을 이용, 처음으로 개최돼 그 의미가 있었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대회는 4팀(직원 2팀, 환경관리원 2팀)으로 총 4개 조가 참가해 제비뽑기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관리원들이 준비한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 자원순환과 및 그린환경센터 직원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클린 환경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