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소문회가 지난 18일 생활이 저소득계층을 위한 연탄 500장(5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의성읍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됐다.  의성소문회는 지난 1968년 설립돼 해마다 소외이웃을 위한 물품·후원금 기탁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흥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