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산북면 새마을 영농작업장(대상리 128 외 1개소)에서 콩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2024년 산북면 새마을회는 연간 영농작업으로 벼농사와 콩농사를 계획해 지난 5월에는 모심기 및 콩 종자 심기를 진행했고 이번 작업을 통해 1년간의 영농작업을 마무리했다.  올해 시작한 영농작업은 이들을 하나로 묶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새로이 하는 시간이 됐다.  엄상익 면장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산북면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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