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18일에 개최된 `High-Pass Service Day`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두 기관의 의료기기 규제 전문가가 참석해 의료기기 GMP, 인허가, 시험검사 등 의료기기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나 궁금증 해결을 지원했다.
대구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는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GMP를 중점적으로 상담했으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는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시험검사, 기술문서 작성 애로사항 등 자문을 진행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