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평강교회는 지난 22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33개와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의 각 가정에서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을 마련했다. 교회 신도들 가정에서 햄, 참치, 치약, 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넣은 행복나눔상자를 정성껏 만들어 따뜻한 이웃사랑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최혁 동장은 "해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영주평강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