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1일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씨가 성주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 김봉곤씨의 막내딸로 판소리를 전공해 특색있는 음색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성주 참외 홍보대사로서 성주참외를 알리는 데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이날 김다현을 대신해 부친인 김봉곤씨가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성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다현씨는 "기부금이 성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성주참외 홍보대사로서 성주참외 홍보 역할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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