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22일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12가족 40여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서울을 선정했다.  첫째날은 롯데월드의 다양한 놀이 기구 및 야간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둘째 날은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정치와 역사에 대해 직접 배우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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