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은 지난달 29일 `2024년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면 시가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금곡리 학일산 일원에서 산신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전면 산불진화대, 매전파출소, 매전농협,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면사무소 직원 등 각 기관단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윤성익 면장은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가 화근이 돼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많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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