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기업경영인협의회에서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경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고경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고경면에 소재하고 있는 20개의 기업 대표로 구성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고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한승훈 회장은 "지역 내 기업체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했다"라고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