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정진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후원했다.
기탁된 연탄은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고정진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난방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순구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에 영순면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