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일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와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시작을 알리고 따뜻한 동참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국 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캠페인 기간 동안 5억800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 봉화군 사랑의 온도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우리 봉화군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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