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4일 윤석열 정부의 3일 비상계엄선포에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의장은 비상계엄이 종료됐으나 엄중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전 10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긴급히 소집해 논의했으며 260만 도민들이 신속히 일상에 복귀하도록 민생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일어날 여러상황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상 현장을 평소와 다름없이 지켜주길 바라며 도의회는 항상 도민의 곁을 지키겠다"고 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