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에서 진행 중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지역 주민들의 성금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마을 주민 및 기업과 단체에서 꾸준한 성금모금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5일 한인상 상지입시학원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인상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