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회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양곡 500㎏과 국수 2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양곡과 국수는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장애인 등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게 전달돼 지역 내 어러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마다 저소득층가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가을철에는 장천 일대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광우 위원장은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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